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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중국인에 59억 현상금, 왜?…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13년 12월 부통령 시절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 [로이터=연합뉴스] 12월 셋째 주 (12월11~17일) 국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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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네이도 피해현장 찾은 바이든
토네이도 피해현장 찾은 바이든 15일 토네이도 피해지인 미국 켄터키주 도슨스프링스 재난 현장에서 연설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왼쪽은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의 부인 브리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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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만의 폭염, 100년 만의 폭우…시베리아 불타고 유럽이 잠겼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재해의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 7월 27일 러시아의 시베리아의 숲이 산불로 불탄 모습. [AP=연합뉴스,] “그린란드 빙상에서 처음으로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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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안가리고 지구 덮쳤다…12장 사진에 담긴 그들의 복수
“그린란드 빙상에서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습니다. 깊은 바다에서부터 산꼭대기까지 전 세계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2021년 ‘기후 현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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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몇명인지 셀수도 없다, 토네이도가 들춘 '아마존 민낯'
미국 중부를 휩쓴 토네이도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마존 물류창고에서는 사망·실종자 규모가 파악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무너진 지붕 잔해 밑에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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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날아간 가족사진…겨울철 美강타한 토네이도 미스터리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메이필드 컨슈퍼 프로덕츠' 양초 공장이 토네이도에 완전히 파괴돼 있다. [EPA=연합뉴스] “웅크리고 피해(Duck an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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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부 토네이도 사망자 100명 넘을 듯…“교민 피해 아직 없어”
토네이도 피해로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한 메이필드 양초 공장. [EPA= 연합뉴스] 미국 켄터키주를 비롯해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수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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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우주여행 성공…인스타그램서 자축했다가 비난 받은 베이조스
마이클 스트레이핸(오른쪽)과 로라 셰퍼드 처칠리(왼쪽)이 11일(현지시간) 블루오리진의 우주 여행을 마친 후 포옹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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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개 주 휩쓴 ‘괴물 토네이도’…“사망자 100명 넘을 듯”
11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토네이도로 초토화된 켄터키주 메이필드시. 메이필드시는 소방서·경찰서·법원 등 관공서가 파괴되면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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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성냥개비 됐다…美6개주 초토화시킨 '괴물 토네이도'
주말새 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11일(현지시간)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에서 주말 새 발생한 초대형 토네이도가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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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 美최악 토네이도…"최소 79명 사망, 마을 절반 사라졌다" [이 시각]
미국 중서부 및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사망자가 최대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CNN, A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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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휩쓴 초강력 토네이도…바이든 "이건 비극" 비상사태 선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 5개 주(州)를 휩쓸며 상당한 인적·물적 피해를 내자 가장 큰 피해를 본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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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부에 토네이도 강타…"켄터키주만 최대 100명 사망 예상"
1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에드워즈빌에서는 온라인쇼핑몰인 아마존의 물류센터 일부가 무너져 내려 응급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중서부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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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기후재앙과 나비효과
최현철 정책디렉터 ‘나비효과’란 용어를 맨 처음 쓴 사람은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노턴 로렌스다. 그는 기상 시뮬레이션을 하던 중 초깃값을 넣을 때 정확한 수치인 0.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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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에 발목잡힌 기후총회…英 폭풍우로 참가자 발동동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가 ‘이상기후’에 발목이 잡혔다. 영국 남서부 지역을 덮친 전례없는 폭풍우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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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기지 11곳이 위험해졌다, 이 재앙이 韓에 미치는 영향[이철재의 밀담]
올해 미국에선 산불이 자주 일어나 피해가 컸다. 미국 전국합동화재센터(NIFC)에 따르면 올해 미국 13개 주에서 4만 752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오레건 주방위군 소속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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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앞바다에 9년만에 나타났다, 높이 100m 회오리 정체
2일 오전 8시께 경북 울릉군 사동항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목격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55분쯤 발생한 용오름은 약 20분간 지속되다 해상에서 흩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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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코드 레드, 기후재난의 적신호
천인성 EYE디렉터 “기후 변화는 ‘코드 레드(code red)’ 상황이다. 전 세계가 위험에 처했다.” 지난 7일 뉴욕 퀸스의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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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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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미 북동부 40여명 사망자 발생케 한 허리케인 아이다, 기후학자들 지구온난화 경고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 지역에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말 미국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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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폭포처럼 집 삼켰다…뉴욕 사상 첫 홍수경보 [영상]
나흘 전 미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북동부로 이동하면서 뉴욕까지 집어삼켰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등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뉴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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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접근…강풍·홍수 우려에 수천명 대피 행렬
[CNN 캡처] 미국 남부에 허리케인 ‘아이다’가 접근하는 가운데 아이다의 세력이 보다 강해지면서 강풍과 홍수 우려로 루이지애나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하고 있다. 2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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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기획자, 차량 이동중 당했다…그를 잡은건 '하늘 암살자'
미군이 카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한 보복 공습을 단행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S-K(호라산)의 테러 기획자 1명을 사살했다고 27일(현지시간) 미 CNN 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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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테러 생존자 "시체들 토네이도처럼 공중에···파멸의 날 목격"
27일 CNN 방송이 전한 카불 공항 인근 폭탄 테러 현장의 모습. [CNN 방송 캡처] 지난 26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현장에서 생존한 아프